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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칠순잔치/팔순잔치/회갑잔치/어머니생신]

by 낭만ii고양이 2018. 8. 9.

칠순잔치를 비롯하여 회갑잔치, 팔순잔치, 금혼식 및 생신날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글입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1


고된 인생 역경속에서

단 한번도 힘들다는 말씀이 없으셨던 아버지...


저희는 몰랐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희들을 위해

묵묵히 그 모든 고난을 견뎌내셨다는 것을...


아버지의 땀 한방울 한방울이

지금의 우리 가족을 있게했고,

어머니의 눈물 한방울 한방울이

오늘의 우리 가족을 있게했습니다.


이제는 좀 더 활짝 웃으시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아버지, 어머니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드리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2


칠순을 맞이하신 아버지,

늘 곁에 있어 참 좋은 당신


오늘의 저희를 있게 하시고,

때론 울타리가 되어 주시고,

저희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도록

삶의 발판이 되어 주셨던 아버지,


우리의 기쁨에 제일 좋아하시고,

우리의 슬픔을 제일 아파하셨던,

당신을 늘 그렇게 우리의 중심이셨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 저희곁에

바위처럼 든든히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3


어머니!

어렵고 힘든 시절부터

모질고 험한 인생길을 걸어오시면서도

꿋꿋이 견디며 바르게 살아오신 

어머니의 지난날을 존경합니다.


어머니의 자식으로 태어나 인연을 맺은것이

저희들에겐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한 어머니의 미소를 오래오래 볼 수 있도록

저희 모두가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4


어느새 시간이 이만큼이나 흘러

오늘 이 자리를 갖게 되었는지

세삼 시간의 빠름과 덧없음을 실감나게 합니다.


그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깊게 자리 잡은

아버지의 주름과 어머니의 흰머리카락이

모두 저희들의 책임인 것 같아

송구스런 마음 그지 없습니다.


철이 들면서 한 없이 크게만 보이던 모든것들이

세월의 무상함과 삶의 애환들이 깊게 자리 잡았음을 깨닫게 되었을 때

자식 된 도르로서 무엇 하나 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너무도 가슴 아프고 죄스러웠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저희를 일깨워 주시고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으시며

저희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울타리가 되어 주셨던 아버지, 어머니

이제 그 짐들 훌훌 털어버리시고

저희에게 넘겨주세요.


부 무엇에도 비유 될 수 없는 부모님의 사랑에

감희 견줄 수 없는 저희들의 노력이지만

저희들이 아버지, 어머니께 드릴 수 있는 것은

물질만의 겉치레가 아닌

오직 감사와 사랑을 정성스레 담은 이 진실한 마음뿐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회에 나가서도 이도록 자신있게

또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키워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오랫동안 저희들 곁에서 지켜봐 주세요.







출처: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bongside&logNo=22067600413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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