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이 사람] “선교란 삶과 같아”… 일생을 亞 선교에 바쳐
[발굴! 이 사람] “선교란 삶과 같아”… 일생을 亞 선교에 바쳐 [2018-06-15 00:04 ] 해방 후 첫 해외 선교사 최찬영 목사 ▲최찬영 목사는 “선교란 기독교인에겐 삶과 같다”면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 하는 순간부터 남을 위해 살며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게 선교사의 삶”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DB “기독교인에게 선교란 삶과 같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부터 남을 위해 살며 기쁜 소식을 전해야죠. 이게 바로 선교사가 살아가는 일상입니다.” 은퇴 선교사 출신의 최찬영(93) 목사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선교에 대한 정의는 이처럼 소박하다. 현역에서 물러나 미국에서 지내는 노(老)선교사의 삶은 언제나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다. 이달 들어 다양한 선교단체 행사들이 줄 잇는 가운데 60여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