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날을 허락하소서 (2018년 6월 12일 화요일)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우주 공간들,땅 위에 존재하는 자연과 생명들을지혜로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공의로우심으로어제나 오늘이나 또 영원토록 다스리시며,오늘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주의 선하신 뜻을 펼치시고 또 이루시는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여,세상의 역사가 주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역사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심을고백하나이다.오늘 북한과 미국의 두 정상이 만나역사적인 회담을 합니다.그들의 만남과 대화에 온 세계가 관심하며그 결과를 주목합니다. 하지만 주님, 역사의 결정권을 사람에게 주지 마소서.오직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통치하시는주님께서 이 회담을 주관하소서.두 정상의 생각에 주님의 지혜를 베푸셔서결코 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