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
“And Jesus grew in wisdom and stature, and in favor with God and men.”(Luke 2:52)
예수님의 어린 시절 성장 모습이 담긴 이 구절은 예수님이 어떤 분으로 자랐는지 설명해줍니다. 동시에 ‘성경적으로 이상적인 인간상’에 대해 말해줍니다. 그중에서도 예수님이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가셨다’는 내용에 주목해 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운 분이 되셨다는 건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할 뿐 아니라 사회적 측면에서도 사람들과 좋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믿음은 좋아 보이지만 다른 이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이들이 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참 괜찮은데 믿음이 연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 사람과의 관계 모두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요.
제인호 목사(창원 가음정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6231&code=23111514&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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