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 12:13)
“Now all has been heard; here is the conclusion of th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Ecclesiastes 12:13)
전도자가 곳곳에서 이것도 허무하다, 저것도 의미 없다고 말하는 전도서는 마치 인생의 허무함을 외치는 염세주의자의 노래 같습니다. 그렇지만 전도서는 끝까지 읽어봐야 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본문은 전도서의 최종 결론과 같은 말씀입니다. 이런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다 해봤는데 모든 것이 다 헛되더라.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밖에 없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모든 걸 다 가지고 누렸지만 참된 행복을 찾지 못한 전도자의 마지막 말을 깊이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도자가 헛되다고 말했던 세상의 것을 추구하며 사는 헛된 삶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서 의미 있고 보람된, 복된 삶을 누리기 바랍니다.
제인호 목사(창원 가음정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8063&code=23111514&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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