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시 135:4)
“For the LORD has chosen Jacob to be his own, Israel to be his treasured possession.”(Psalms 135:4)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그분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습니다. ‘특별한 소유’란 말에 해당하는 히브리어에는 ‘오직 돈 모으는 데만 혈안이 된 사람이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고 자기 혼자만 보면서 흡족히 여기는 보배’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은 그 보배가 곧 자신의 삶의 이유요 목적일 것입니다.
이처럼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기쁜 존재가 바로 ‘특별한 소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런 존재로 여기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임을,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사랑을 받는 특별한 존재임을 기억하십시오. 삶이 힘들고 가진 게 적으며 외모나 건강 등이 그다지 좋지 않아 스스로를 대수롭지 않은 존재처럼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입니다.
제인호 목사(창원 가음정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7498&code=23111514&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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